[헥사보드] 시립성동청소년센터 헥사보드 스마트워치 교육

안녕하세요~ 메이크잇나우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시립성동청소년센터 에서 진행되었던 헥사보드 교육입니다 :)

총 8회차로 ,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코딩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헥사보드와 헥사보드 워치 수업입니다.

 

■ 헥사보드 와 이지블록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기에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헥사보드로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매번 설명드려서 다들 이제 아시겠죠? 아주 유용한 7종의 센서를 내장하고 있는 헥사보드는 ESP32칩을 사용하여

외부의 추가센서 없이도 보드 자체만으로도 데이터 사이언스, AIoT 를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이지블록스 블록코딩을 활용하면 훨씬 쉽게 WIFI, 블루투스, 티쳐블 머신, 데이터 센터, 지능형과학실 까지

모두 활용이 가능 하답니다 :)

https://easyblocks.kr/blocks

Easy Blocks

 

 

■ 헥사보드  스마트워치

스마트 워치는 팔목에 차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헥사보드를 활용하여 만들어보는 수업입니다.

이 웨어러블은 내가 원하는 것을 직접 코딩하여 나만의 시계를 만들어 보는게 아주 큰 장점인데요,

이번에는 윗몸일으키기와 같은 운동측정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친구들이 팔목에 헥사보드를 차고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네요.

헥사보드에는 25개의 네오픽셀이 내장되어 있어, 글자, 숫자, 이모티콘 등 내가 원하는 다양한 것들을 불빛으로 나타내고

이를 움직일 수도 있어요.

 

데이터 사이언스를 활용하여 직접 몸으로 움직이면서 그래프와 엑셀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어요!!

열정적으로 몸을 움직이면서 움직이는 데이터를 측정하고 있어요 :)

우리 친구들은 어떤 데이터를 측정하고 있을까요?

 

바로 윗몸일으키기 운동을 측정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내가 운동하는 가동범위를 측정하여 이를 데이터화 하고, 기울기 센서를 통해 나만의 운동 데이터를 쌓는거죠.

그렇게 나에게 최적화 되어있는 스마트 워치가 완성이 됩니다.

팔의 각도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측정하는 친구도 있고 실제 윗몸일으키기를 해보는 친구도 있네요 :)

 

■ 스마트워치 교육 후기

직접 데이터를 측정하고 나에게 최적화된 스마트 워치를 만드는 교육이라니... 어디서도 배워본적 없는 교육일거예요 :)

코딩은 단순히 컴퓨터 앞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이를 실생활에 접목해보고, 직접 몸으로 체험하면서 어떻게 동작하는지

느끼고 경험해봐야 비로소 나에게 와 닿습니다.

헥사보드 스마트워치는 그런 의미에서 아주 훌륭한 교구제입니다 :)